철새의 유형
우리나라 철새들의 유형
우리나라에 보고된 조류는 382종이며, 그 외에 12종을 포함하면 394종에 이른다.
멸종되었다고 간주되는 원앙사촌 1종과 53종의 미조를 제외한 340종 가운데 57종은 텃새이고 283종은 철새이며, 철새는 116종의 겨울철새와 64종의 여름철새, 봄여름에 우리나라를 거쳐가는 나그네새 103종으로 이루어진다.
멸종되었다고 간주되는 원앙사촌 1종과 53종의 미조를 제외한 340종 가운데 57종은 텃새이고 283종은 철새이며, 철새는 116종의 겨울철새와 64종의 여름철새, 봄여름에 우리나라를 거쳐가는 나그네새 103종으로 이루어진다.
116종의 겨울철새와 64종의 여름철새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겨울철새 중에서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 되새, 멋쟁이새 등과 같이 산림에 도래하는 종류는 그 수와 종류가 매우 적은데 비해 해안과 습지에 찾아오는 종은 굉장히 다양하고 그 수도 또한 많다.
이들은 여름에 시베리아와 북만주 등지에서 번식한 뒤 우리나라에는 매년 11월 초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1월 사이에 찾아와 월동한 후 2월 말부터 3월 중순이 되면 번식지로 다시 돌아간다.
대표적인 종으로 재갈매기, 세가락 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와 같은 갈매기류, 대부분의 오리류, 기러기류, 고니류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주로 강이나 호수, 해안 등과 같은 월동지에서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난다.
이들은 여름에 시베리아와 북만주 등지에서 번식한 뒤 우리나라에는 매년 11월 초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1월 사이에 찾아와 월동한 후 2월 말부터 3월 중순이 되면 번식지로 다시 돌아간다.
대표적인 종으로 재갈매기, 세가락 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와 같은 갈매기류, 대부분의 오리류, 기러기류, 고니류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주로 강이나 호수, 해안 등과 같은 월동지에서 대규모로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