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3 체험프로그램 참가한 승우가족입니다.
순천이라는 먼곳에 가서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을수 있게 체험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가족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또 성심성의껏 알려주신 강나루 선생님. 이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의 둥지 형태, 둥지 근처 어미새의 우는 모습, 태어나고 자랄때의 다른 모습들, 알의 모양과 알을 품고있는 실시간
화면까지. 그리고 습지에 서식하는 다른 생물까지.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물과
사람이 항께 해야 한다는 말씀도 먆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
7월에는 갯벌체험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신청하고 싶네요.
이런 체험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