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 둘과 10월 초 연휴에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논에 살고 있는 생물을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직접 잡아서<br />관찰하였는데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이여서 아이들이 2박 3일 여행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이였다고 말하네요. 좋은 체험<br />기획해주시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지 차량 이동 안내부터 시작해서 논생물 채집, 사진찍기 등 체험 전 과정을<br />강나루 선생님 혼자서 하시는 모습이 짠해보였어요~~ 사모님께서 옆에서 도와주셔서 그나마 운영이 가능해 보였네요~~ 좋은 프로그램<br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강나루 선생님 건강하세요~~내년 봄에 기회되면 다시 찾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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