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월20일 휴일 어머니(74세) 와 누나(56세)  저 그리고 아들(4세) 순천만 정원에 오랜만에 갔었는데

5년만에 가는거라 매표는 어머니께서 해주신다고해서 제 신분증(순천시민) 드렸고 누나(광양)는 신분증은 안가져오셔서 그냥누나는 일반으로끈으셨습니다.

그렇게 잘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표예매 요금이 17000 이나왔더군요 

어머니는 74세시라 무료 아들은4세라 무료 큰누나는 광양시민이지만 신분증확인도 안돼는 상황이라 일반으로끈으셨습니다

그럼요금이 순천시민할인 2000 누나는 일반 10000  인데    17000원으로 끈었더군요 

이번뿐만 아니라 그전에 어머니화 누나 두분  세분이서 가신적도있는데  누나두분중한분은  순천시민인데도 요금할인 적용2000 못받고 끈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갔을때도 그한산한 편이었는데고  매표소직원분  말투가 불친절했으며 재대로 어르신들이 표끈는 상황도많을텐데 신분증제시했는데도 재대로 확인 안하고 요금 처리한걸보니..그것도 최근들어 2번이나

재대로된 안내와 교육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한사람의 업무 미흡과  불친절로 인해 여러지역에서도 오고 순천시민들도 많이 국경하러 오시는데  저처럼 이런 상황과 일들로 순천만국가정원 에 안좋은 추억으로 다시 찾고 싶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좀더 철저한 직원교육과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