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 앞에서 기다리는데 사람도 많고해서 멀리서보기에 순천시민
할인만 보여서 키오스크 결제 후 입장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에 여수시민 할인했던게 생각이 나서 입구에
계신 직원분에게 물어봤는데
다시 말하면 할인해서 재결재 해주실꺼라고 하셔서 바로 나가려고
했으나 다보고 나가도 된다고 해서 믿고
다 구경하고 매표소에 갔습니다. 입장한 시간이 3시간정도 되었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2명이라서 50프로할인이면 만원 할인인데 제가 잘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간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할인 받을수 있는데 못받은게 엄청 억울하네요.
글씨를 크게 보이게 해주시던지.... 직원분만 믿은 제가
잘못인가요??? 얼마 안되는돈이지만 억울해서 글씁니다.